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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x정유미 '스피킹데드', 5년 만에 빛본다⋯BIFAN 공식 초청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석규와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제목을 '스피킹 데드'로 제목을 바꿔 부천영화제에서 상연된다. 촬영 중단 소식을 알린 지 5년 만이다. 이에 영화제에서 공개될 해당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중폭되고 있다.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희대의 테러용의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법의학자 장재욱의 자백을 시작으로 10여 년 전 어둠에 의해 얼어붙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케이프' 섹션에 공식 초청 됐다.

'스피킹데드' 포스터 [사진=SLL]
'스피킹데드' 포스터 [사진=SLL]

판타스케이프 섹션은 유쾌한 코미디부터 감각적인 로맨스, 기발한 판타지까지 장르의 새로운 풍경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판타스틱 시네마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스피킹 데드'의 쫀쫀한 서사와 드라마적 완성도가 선정 이유로 꼽힌다. '스피킹 데드'는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전석 매진 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법의학자(한석규), 프로파일러(정유미), 검사(이희준), 수사과장(염혜란), 법무관(김준한) 그리고 사회부 기자(류혜영), 법무관의 애인(김유미)이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피킹 데드'는 앞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라는 제목으로 2021년 촬영을 시작했던 작품이다. 하지만 원작 논란 등의 이유로 촬영이 중단됐다. 그리고 5년 만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 하지만 촬영을 완벽하게 마무리 짓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영화제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스피킹 데드'는 오는 7월 11일오후 1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CGV소풍 10관에서 1부와 2부가 극장판으로 상영되며,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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