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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PD "김명수, 날로 잘생겨져⋯촬영 때마다 놀랐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감세포' 김명수가 완벽한 T지만 F를 연기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서 김명수는 "평상시엔 MBTI에서 T가 90% 이상이다. 극중 F가 강한 인물이라, 대본을 읽고 잘 이해하지 못해서 대본리딩을 오래 했다"면서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리딩을 많이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현재는 은환과 싱크로율 99.9%"라고 덧붙였다.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명수 [사진=라이프타임 ]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명수 [사진=라이프타임 ]

김명수는 남의 감정에 너무 공감해서 문제인 상담사 차은환 역을 맡았다. '상상 복수 상담법'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상담방식이 사회적 논란에 휘말리며 자격 박탈 위기에 놓인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하는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전이'라는 초현실적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명수와 전작 '넘버스'를 함께 한 김칠봉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김 PD는 "김명수가 맡은 은환은 겉으로는 유쾌하고 밝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은 인물이다. 전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체계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라는 걸 알게 됐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명수 [사진=라이프타임 ]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그리고 김칠봉 감독 [사진=라이프타임 ]

이어 "군 전역 직후에 촬영한 전작에 비해 김명수의 외모가 더욱 잘생겨졌다. 날이 갈수록 잘생겨져서 카메라를 볼 때마다 놀랐다"고 김명수의 외모를 예찬해 눈길을 끌었다.

7월4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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