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친모, 절연한 딸 내세워 투자 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나눈적 없어"
![장윤정 프로필 사진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11845055133a1.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윤정의 친모 육모 씨가 절연한 딸의 이름을 내세워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장윤정의 친모 육모 씨가 찜질방에서 만난 제보자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후 투자금 명목의 3천만 원을 받은 뒤 사라졌다며 사기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육 씨는 제보자에게 접근해 장윤정과 화해해 잘 지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두 대의 휴대전화로 장윤정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처럼 대화 내용을 조작해 보여줬습니다. 이후 "장윤정이 출연한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 "윤정이가 원주에서 200억 프로젝트를 한다" 등의 말로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약속된 날짜에 돈이 돌아오지 않자 제보자의 딸이 경찰에 고소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미 동일한 수법으로 육 씨를 고소한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육 씨는 소재 불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장윤정 측은 "모친과 십수 년간 직접 연락을 나눈 적이 없다"며 "모친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접촉을 시도했지만 전혀 응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2013년 장윤정이 방송을 통해 "10년간 벌어온 전 재산이 사라지고 10억 원의 빚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알려졌습니다. 당시 육 씨는 장윤정의 소속사를 상대로 소유권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이후 장윤정은 모친과 공식적으로 절연했습니다.
류준열, UAA 떠나 갤럭시와 전속계약⋯송강호·지드래곤 한솥밥

배우 류준열이 1년 만에 UAA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일 "류준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류준열의 독보적인 연기력과 예술적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류준열은 오랫동안 몸 담고 있는 씨제스를 떠나 UAA와 전속 계약을 맺은 지 1년 만에 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송혜교가 14년 만에 UAA를 떠난 이후 류준열도 UAA를 나오게 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G-DRAGON, 태민, 김종국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Chief Happiness Officer)는 "류준열 배우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배우"라며 "피지컬 AI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류준열 배우의 새로운 가능성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불꽃야구', '5·18 조롱' 배재고 편 방송 안한다 "사안 무겁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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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제작진이 5·18 민주화운동 희화화 논란에 휩싸인 배재고 야구부 편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작사 스튜디오 C1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배재고 관련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였다"며 "오는 7월 6일 방송 예정이던 배재고 편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시청자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배재고는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불꽃야구' 구단 불꽃 파이터즈와 경기를 치렀으며 해당 경기는 SBS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이후 편집본이 6일 '불꽃야구'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본방송을 앞두고 배재고 야구부는 응원 구호로 인해 5.18 희화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달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제일고(광주일고)와 맞붙은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경기 도중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를 들은 광주제일고 코치가 즉각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사과했으나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불꽃야구' 측은 배재고 편 방송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교도소 나온' 김호중 "뉘우치며 잔여 형기 채우겠다, 정말 죄송" 자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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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출소 후 "뉘우치며 잔여 형기를 채우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달 30일 팬카페에 '그리운 식구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자필 편지를 게재했습니다.
김호중은 "이 곳에 다시 글을 쓰기까지 2년이 걸렸다. 또 느낀다. 나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이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호중은 "2년 6개월의 형기 중 2026년 6월 가석방 심사 대상에서 적격 판정을 받게 됐고, 6월 30일 오늘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옥문을 벗어났다는 자유와 해방의 마음이 앞서는 것이 아닌,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뉘우치며 남아있는 잔여 형기를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더 이상의 말보다는 지금 나 자신이 어떤 상황과 처지에 놓여있는지 명확히 보고 어긋나지 않게 살겠다"며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 더 돌아보고 마음을 다시 바로 잡겠다"고 적었습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수감된 김호중은 30일 오전 10시께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했습니다. 만기 출소일은 11월 24일이었으나,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형기의 약 80%를 채운 뒤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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