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의 감우성과 이준기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케빈 베이컨과 콜린 퍼스에 맞먹는 영화 속 커플로 꼽혔다.
오는 6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스위트룸'(수입 미디어소소)이 지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영화 전문 온라인 사이트에서 '영화 속 케빈 베이컨과 콜린 퍼스를 대신할 한국배우들'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천507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감우성과 이준기 커플이 37%(1천313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스위트룸'에서 케빈 베이컨은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악동으로, 콜린 퍼스는 항상 사고를 치고 다니는 동료 케빈 베이컨을 도와주려 애쓰는 캐릭터의 인물로 등장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광대의 재능을 고루 갖춘 감우성은 케빈 베이컨에, 감우성을 도우며 감성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 이준기는 콜린 퍼스에 비견된다.
네티즌들은 감우성과 이준기, 아름다운 두 남자의 열연을 또 다른 작품에서도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우성과 이준기의 뒤를 이어 영화 '사생결단'의 황정민·류승범이 2위(35%, 1천240명), '태풍'의 장동건·이정재가 3위(16%, 571명), '음란서생'의 한석규·이범수가 4위(11%, 383명)를 각각 차지했다.(사진=이글픽쳐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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