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상윤이 故 이순재의 조언에 마음을 바꿔 10년 만에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생방송 첫 출연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의 이상윤, 최수영과 김아영, 박명훈이 출연했다.
![배우 이상윤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1230f2f9ed950.jpg)
이날 이상윤은 "TV로만 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영광이다. 생방송은 처음이라 떨린다. 퀴즈 프로그램도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 물리학과 전공인 이상윤은 10년 만에 대학교를 졸업한 것에 대해 "주변에서는 제가 학업을 그만두지 않길 바라더라. 그게 저에겐 크지 않았다. 졸업장을 따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겠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고 이순재 선배님과 같이 작업할 때, 한번 여쭤본 적이 있다. 선배님이 "졸업은 해라. 네가 평생 살면서 시작한 일을 마지막까지 마무리 해보는 경험은 인생에 큰 것이 될 것이다"라고 하셨던 것이 크게 와닿았다. 그래서 졸업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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