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드래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얼굴 됐다 "평화 메시지 전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얼굴이 됐다.

3일 국가유산청은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지드래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지드래곤(GD)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퐁피두 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퐁피두 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국가유산청은 "'작은 참여가 세상을 바꾸고 평화를 만든다'는 저스피스재단의 가치가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평화를 위한 국제협력'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의미를 세계에 알릴 적임자로 판단해 지드래곤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2024년 저작권 수익을 기부해 공익법인 저스피스재단(JUSPEACE Foundation)을 설립했다. 저스피스재단은 '정의'와 '평화'를 바탕으로 예술과 창의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익 플랫폼으로, 지드래곤은 현재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예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이번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국내 개최를 계기로 유네스코와 협력해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헤리티지 인 피스'(Heritage in Peace)를 오는 10일 시작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에 전달돼 전쟁과 기후 위기, 자연재해 등으로 위협받는 세계유산 보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드래곤 측은 "세계유산은 인류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자산"이라며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빅뱅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빅뱅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등 총 18개 도시, 31회에 걸쳐 스타디움 및 돔급 공연장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드래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얼굴 됐다 "평화 메시지 전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