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최성그룹 회장 손현주가 장녀 전혜진 앞에 돌연 나타나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는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이 강재경(전혜진)과 나병모(정재성)를 응징한 가운데, 강용호가 강재경 앞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10.8%를 기록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4a8a790aadb21b.jpg)
황준현은 막내딸 강방글에게 나병모의 딸 나은세(이서안)가 강용호를 살해한 뒤 강재경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진실을 밝혔다. 공조를 시작한 이들은 협박을 받던 강재경에게 CCTV 원본을 건넸고, 강재경은 나은세를 해임하며 자극했다. 이에 나은세가 언론 플레이로 맞서자 강재경은 기자회견을 열어 역공을 펼쳤고, 주도권을 잡아 태하그룹의 수소 사업과 비자금을 압박했다.
황준현과 강방글은 나병모의 비자금을 자신들의 재단으로 입금하도록 유도한 뒤 CCTV 원본을 세상에 공개했다. 이어 나병모의 비자금 서류와 살인 증거 영상을 검찰에 넘기며 결정타를 날렸다. 하지만 방송 말미 황준현이 나병모에게 납치돼 가격당한 데 이어, 강재경 앞에 강용호가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는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와 신입사원 황준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대기업 밀착형 오피스 활극을 그린다. 손현주와 이준영의 짜릿한 영혼 체인지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경영권 사수 서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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