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와인드업' 감독 "제노x재민, 너무 잘생겨 감탄⋯진중하게 연기·야구 임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CT 제노와 재민이 가슴 뭉클한 우정 서사를 완성했다. 숏폼을 넘어서 극장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 두 사람이다. 이에 김성호 감독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야구 연습에 임하며 캐릭터에 푹 빠져든 두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호 감독은 5일 오후 부천 CGV소풍에서 진행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와인드업: 더 무비' GV에서 "원래 극장용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세로형의 숏폼 드라마 형식으로 기획이 됐다. 두 주연이 너무 잘했고 팬들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힘으로 이 영화제까지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와인드업: 더 무비' NCT 재민, 제노 스틸컷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와인드업: 더 무비' NCT 재민, 제노 스틸컷 [사진=테이크원컴퍼니]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의 극장판인 '와인드업: 더 무비'는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없는 고교 야구 투수와 그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전학생, 두 소년의 반짝이고 순수한 우정을 그리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NCT 제노와 재민이 주연인 우진과 태희 역을 맡아 훈훈한 우정 서사를 완성했다.

"처음엔 NCT를 몰랐다"라고 고백한 김성호 감독은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처음엔 제노와 재민의 캐릭터 파악이 안됐기 때문에, 누가 우진을 할건지 태희를 할건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SM에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두 배우가 걸어 들어오는데 너무 잘생겼더라.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가리고 들어왔는데도 잘생겼다. 피부가 너무 좋더라"라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을 만나서 캐릭터를 보니까 태희와 우진을 누가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 원래는 연기 경력이 있는 재민이 그래도 우진을 해야하지 않나 하는 얘기도 있었다"라며 "그런데 본인들의 성격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대화를 그렇게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이 워낙 바쁘다. 거의 2주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다 찍은거다. 이렇게 찍으려면 거의 새벽부터 새벽까지 촬영해야 한다. 이 친구들은 촬영 끝나면 연습하러 간다. 정말 힘든 여건에서 많은 분량들을 훌륭하게 해줬다"라며 "화면에서 보면 알겠지만, 연기를 되게 진중하게, 열심히 하는 와중에 우진과 태희 캐릭터에 흠뻑 녹아들었다"라고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준 제노, 재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아이돌 멤버들이기 때문에 촬영 중간 춤이 나오기도 했다며 농담 섞어 비하인드를 밝힌 그는 "잘생기고 예쁜 두 친구를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덧붙였다.

'와인드업: 더 무비' NCT 재민, 제노 스틸컷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와인드업: 더 무비' NCT 제노 스틸컷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와인드업: 더 무비' NCT 재민, 제노 스틸컷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와인드업: 더 무비' NCT 재민 스틸컷 [사진=테이크원컴퍼니]

제노 같은 경우엔 투수 역할이기 때문에 야구 연습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김성호 감독은 "야구를 연기로 찍기가 쉽지 않다. 투수, 타자였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야구 연습을 해야 했다. 특히 우진 역의 제노는 투수라 공을 던져야 한다. 실제로 공을 던지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실제 선수들도 경기에서 그렇게 많이 공을 던지지 않는다. 우진이 그렇게 던지고 다음 날 또 촬영하는데 힘들어하더라. 물어보니까 팔이 아프다고 했다. 그런 부분을 잘 얘기 안한다. 연기자로서, 또 프로로서 임했다"라고 전했다.

짧은 시간 동안의 작업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더욱 본인의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했다고 한다. 김성호 감독은 "재민은 "저는 원래 이런 캐릭터예요"라고 하더라. 너무 편하게 잘해줬다"라며 "많이 떨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지만, 잘해줬다. NG도 크게 많이 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와인드업' 감독 "제노x재민, 너무 잘생겨 감탄⋯진중하게 연기·야구 임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