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입맞춤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특히 이재욱이 교도소에 발령되는 모습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자아냈다.
7일 ENA '닥터 섬보이'가 종영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시청률은 최고 7.0%까지 치솟았다.
![닥터 섬보이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da9eb8b717d5f9.jpg)
방송에서는 보건 지소가 임시 폐소된 편동도에 위급 환자가 발생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고창목(김해곤 분)에 의해 모든 죄를 뒤집어쓴 염병철(김윤배 분)이 음주 운전으로 부상을 입은 것. 쇼크 위기 속에서 육하리(신예은 분)와 도지의(이재욱 분)는 행정 명령이라는 현실을 무릅쓰고 치료에 나섰다. 징계 위기에 처하자 도지의는 타협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도지의는 연설장에서 고창목의 사업 자금 횡령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고창목의 슬개골이 탈구되는 사고가 났고, 도지의가 처치를 거부하며 압박하자 결국 고창목이 항복하면서 보건 지소의 임시 폐소도 해제됐다. 도지의의 치료에 감동해 횡령 증거를 넘겨준 염병철의 결심이 결정적이었다.
편동 보건 지소에는 이별의 시간이 찾아왔다. 도지의는 "버틴다는 말이 처음엔 싫었는데요. 버티고 나니까 제일 센 게 버티는 거더라고요"라는 묵직한 소회를 남겼다. 도지의와 육하리는 광활한 바다 위에서 서로를 놓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입맞춤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방송 말미 교도소로 새롭게 발령받은 도지의의 모습은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닥터 섬보이'는 섬에 불시착한 공보의 도지의와 현실을 피해 도망친 간호사 육하리의 메디컬 휴먼 로맨스. 이재욱, 신예은과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 등 청춘 배우들이 함께 했다.
'닥터 섬보이' 후속은 황인엽, 이혜리 주연의 '그대에게 드림'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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