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가수 미란이 엄마를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도전 꿈의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정윤영 정방원 장채율 미란이가 출연했다. 3승 도전자 정성도 함께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7a844e942e075.jpg)
미란이는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미용일을 시작했다. 나는 엄마 껌딱지였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성인이 된 후 엄마는 가수의 꿈을 이뤘고, 행사마다 나를 데리고 다녀 한 무대에 섰다. 그러다 엄마가 입원을 했다. 엄마는 퉁퉁 붓고 머리카락이 빠졌다. 엄마는 난소암이었다. 그렇게 3년 투병 끝에 하늘나라에 가셨다"며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생전 엄마가 '우리 도전꿈의무대 신청하자'던 말이 생각났다. 아마 엄마가 하늘에서 깜짝 놀라실 것"이라면서 7월12일 결혼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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