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 출신 라비가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라비는 8일 팬들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신곡 발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병역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가 10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병역법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 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3c48d9ce7f014.jpg)
라비는 "불쑥 인사를 드려 잘 지내고 계신데 한 켠에 덮어놓았던 불편함을 깨우진 않을까 조심스럽다"면서도 "그 어려움 때문에 이대로 시간을 보내다간 후회할 것 같아 이렇게나마 글을 남긴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라비는 "이런 말씀 드리기 무겁지만, 내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라비는 지난달 22일 신곡 '녘'을 발표한 뒤, 노래로 전하지 못한 인사를 단체 채팅방을 통해 전했다.
한편 라비는 지난 2022년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라비는 뇌전증인 척 재검을 받아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라비는 빅스에서 탈퇴하고 예정대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뒤 지난해 12월 소집해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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