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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추적자 설록' MC 장항준 "'왕사남' 단종 이어 조선통신사 관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시간추적자 설록' MC 장항준 감독이 '왕과 사는 남자' 이후 새로운 역사 콘텐츠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새 역사 추적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프로그램.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간추적자 설록' 장항준 [사진=SBS PLUS ]
'시간추적자 설록' 장항준 [사진=SBS PLUS ]
'시간추적자 설록' 장항준 [사진=SBS PLUS ]
'시간추적자 설록' 장항준 [사진=SBS PLUS ]

특히 장항준은 1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후 역사 콘텐츠의 메인 MC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왕이 사는 남자'는 조선의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장항준은 연이어 역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소감에 대해 "역사를 들여다보면 시대는 달라도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가 그 안에 있다"라며 "대본에 줄을 그어가면서 공부하듯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항준은 아이디어를 얻을 만한 아이템이 있냐는 질문에 "역사책에서 한 줄로 봤던 조선통신사에 엄청난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장항준을 '원픽 MC'로 선택했다. 제작진은 "장항준 감독은 '시간추적자 설록'이 추구하는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장 맛있게 살려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스토리텔러"라며 "본업이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만큼 대중이 흥미를 느낄 만한 포인트를 짚어내는 감각이 탁월하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제작진은 "사건을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이 뛰어난 분"이라며 "장 감독이 '역사는 정답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인간 본연의 모습을 포착해 내는 감각을 볼 때마다 1700만 감독의 시선은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라고 그의 활약을 예고했다.

14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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