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역주행 속 1위⋯"우리가 더 잘하겠다" 단체 오열
![리센느 라이브 방송 영상 갈무리 [사진=리센느 유튜브 채널]](https://image.inews24.com/v1/94d091559eb35b.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리센느가 데뷔 2년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열했습니다.
2024년 8월 발매한 리센느 미니 1집 'SCENEDROME'의 타이틀곡 'LOVE ATTACK'이 발매 약 2년 만인 9일 오전 멜론 'TOP100' 1위에 올랐습니다.
리센느는 1위에 오른 뒤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 이른 시간 잠든 멤버들은 민낯에 모자를 쓰고 등장해 "리마인(팬덤명) 덕분이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리센느는 "(오늘) 빨리 나가야 해서 자고 있었는데 1위 소식 듣고 달려왔다. '잠이고 뭐고 1등이라는데 뭐가 중요해. 라이브 방송 켜!' 했다"고 말하며 "정말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가 더 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리센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꿈 같다"며 "1등 가수 시켜줘서 고맙다. 진짜 고맙다"며 모두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습니다.
원이는 멤버들을 향해서도 "진짜 고생 많았다"고 말한 뒤 "행복의 눈물이다. 살면서 행복해서 몇 번 울어보겠냐. 댓글에 축하가 많아서 더 눈물이 난다"고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리센느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윤여정, 오스카 이어 美 에미상 새 역사 쓸까⋯여우조연상 후보
![리센느 라이브 방송 영상 갈무리 [사진=리센느 유튜브 채널]](https://image.inews24.com/v1/9f17e6fcb94098.jpg)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배우 윤여정은 '성난 사람들 시즌2'를 통해 '미니·앤솔로지 시리즈 및 영화 최우수 여우조연상' 부문에 올랐습니다.
해당 부문에는 '러브 스토리 존 F. 케니디 주니어 & 캐롤린 베셋'의 콘스턴스 지머, '괴물: 에드 게인 이야기' 로리 멧캐프, '올 허 포트' 다코타 패닝, 'DTF 세인트 루이스'의 린다 카델리니, 조인 선데이가 올라 경합을 펼칩니다.
윤여정은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컨트리클럽을 새롭게 인수한 억만장자 한국인 박 회장 역할을 맡았으며, 특별출연한 김박사 역의 송강호와 연상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앞서 윤여정은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았으며, 이번에 에미상까지 수상하게 되면 영화와 방송 양대 시상식을 섭렵한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됩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시리즈로 2022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제78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립니다.
지드래곤, 둘째 조카 생긴다…'김민준 아내' 권다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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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게 또 조카가 생깁니다.
9일 권다미는 개인 SNS에 "다다음주는 정면 얼굴 보여줘 이우야"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권다미는 "이든이 동생 삼든이에요. 여자 동생이 갖고 싶다던 이든이 소망으로 너무나 감사하게도 찾아와준 우리 아기. 김이든의 여자 동생 김이우. 나도 딸맘이다"고 둘째의 성별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우리 가족 건강하게 10월에 만나자"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권다미는 지드래곤의 친누나로, 배우 김민준과 지난 2019년 10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2022년 2월 아들 김이든 군을 품에 안았으며, 4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미국 간 홍명보 "국민께 사과"…22일 국회 청문회 출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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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부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오는 22일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관련 국회 청문회에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감독은 9일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감독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지만 월드컵에서 국민이 기대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며 "책임은 모두 자신에게 있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위에 머물면서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홍 전 감독은 탈락이 확정된 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가족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홍 전 감독은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국민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월드컵이 끝난 뒤 제게 가장 먼저 주어진 일은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대표팀의 결과는 감독인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동안은 제 입장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월드컵 결과는 감독인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미국행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 저와 가족을 향한 협박, 신변 안전 우려가 있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켜야 했다"며 "감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회피하거나 국민을 피하려 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감독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열리는 대한축구협회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입니다. 그는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 자리는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본다"며 "그 자리에 서야 할 사람 역시 감독인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질문도 피하지 않겠다"며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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