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액션·승마 훈련" 고윤정, '무빙2'→'남벌'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대세다. 배우 고윤정이 대작 드라마와 영화에 연달아 캐스팅 되면서 전혀 다른 두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남벌'과 디즈니+ 시리즈 '무빙 시즌2'를 선택했다. 소속사 AAP에 따르면 고윤정은 '남벌'을 위해 액션과 승마 훈련을 준비 중에 있으며, '무빙 시즌2'에서도 장희수의 움직임과 액션을 설득력 있게 구현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간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에 놓인 두 인물을 각기 다른 결로 완성해 나갈 준비에 돌입했다.

배우 고윤정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영화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고윤정은 극 중 왜구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대마도에 억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 뛰어드는 애령 역을 맡아 이병헌과 호흡한다. 애령은 상실의 아픔과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적을 동시에 품은 인물이다.

고윤정은 인물의 절박함이 액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액션과 승마를 포함한 준비 과정을 거쳐 조선 시대 전장에 놓인 애령의 움직임과 생존력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무빙 시즌2'에서는 장희수를 통해 한 인물의 성장과 변화를 더욱 깊이감 있게 그려낸다. '무빙 시즌2'는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한번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전을 펼치는 휴먼 액션 시리즈다.

장희수는 따뜻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다. 가족과 친구를 지키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선택하고 성장해온 장희수의 내면을 고윤정 특유의 차분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로 다시 한번 펼쳐낸다. 또 한층 확장된 휴먼 액션의 중심에서 인물의 감정과 움직임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근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섬세한 표정 변화와 절제된 눈빛으로 영화사 PD 변은아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던 고윤정이 '남벌'과 '무빙 시즌2'에서는 또 얼마나 성장한 연기와 깊이 있는 표현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액션·승마 훈련" 고윤정, '무빙2'→'남벌'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