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상윤이 故 이순재의 조언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윤은 "서울대학교를 오래 다니지 않았냐"는 질문에 "13년만에 졸업했다"고 말했다.
![이상윤 [사진=짠한형]](https://image.inews24.com/v1/abb73a031abe6a.jpg)
이어 이상윤은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실 내 능력으로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더라. 배우 일에 꿈이 있어서 학업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혹시 배우 일이 안풀릴 수도 있으니 졸업은 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학교 수업은 가겠는데 시험을 보거나 과제를 낼 수가 없더라. 그래서 서울대 출신인 이순재 선생님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순재 선생님이 '졸업은 해라. 졸업장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의 일을 시작해 마무리까지 한 경험은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게 크게 와 닿더라. 그래서 꾸역꾸역 학교를 다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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