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성의 저력이 제대로 통한 듯 하다. '아파트'가 방송 첫 주 시청자 호평 속 안정적인 시청률과 글로벌 성적을 얻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파트' 지성 메인 포스터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ce46045095dab7.jpg)
지성은 전설의 미수금 0%,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로, 아버지 같은 용만을 구하기 위한 자본금 100억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민 입대의회장이 되려는 박해강 역을 맡아 코믹과 액션을 오가며 '하드캐리'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일 4.6%의 시청률로 출발한 '아파트'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2회에서 5.4%를 기록했다. 경쟁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2%가 넘는 시청률을 얻은 것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많이 나지만, '아파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평이 좋은 편이라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이를 증명하듯 '아파트'는 14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했다. 그간 1위를 지켰던 '김부장'은 2위가 됐다.
또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아파트'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과 대만,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2위 등 높은 순위를 얻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8위에 올랐다. 이제 방송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아파트'가 어떤 흥행 성적을 낼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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