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16일 미공개 장면을 추가한 확장판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어쩔수가없다 확장판'은 극장 개봉판(138분)보다 19분이 늘어난 157분 분량으로, IPTV(KT 지니 TV, SK B tv, LG U+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에서 동시 공개된다.
!['어쩔수가없다' [사진=CJ ENM]](https://image.inews24.com/v1/3be9c51277f043.jpg)
이번 확장판에는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세밀한 관계와 감정선을 드러내는 시퀀스들이 대거 추가됐다. 첼로 연습실을 나선 만수와 미리, 리원의 일상부터 오진호 치과에서의 새로운 에피소드, 시원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나는 장면 등이 새롭게 더해졌다. 취업 훈련소와 가족들의 일상, 만수와 미리 부부의 관계 등 주요 장면들 역시 깊어진 호흡과 새로운 대사로 확장돼 인물들의 심리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어쩔수가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평범한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한 후, 아내와 두 자식 그리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5년 개봉 당시 294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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