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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부른 가수 임영호, 사망 비보⋯"외롭지 않게 보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와이스토리(본명 임영호)가 49세를 일기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1일 별세했다. 발인은 13일 엄수됐으며, 현재 제주양지공원에 안치됐다.

가수 임영호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임영호 SNS]
가수 임영호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임영호 SNS]

고인의 연인 A씨는 지난 15일 고인의 SNS를 통해 "오빠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냈기에 제가 배우자의 마음으로 삼일장을 치렀다"고 비보를 전했다.

A씨는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덕분에 영호를 외롭지 않게 잘 보내드릴 수 있었다"며 "함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스토리는 2009년 싱글 '귓속말'로 데뷔해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열대야', '늦은귀향', '세화해변'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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