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투개월 도대윤이 최근까지 장범준의 매니저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투개월이 출연했다.
이날 투개월은 13년만에 재결합했다며 데뷔 1년만에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전했다. 도대윤은 "갑자기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압박감이 심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더다. 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c2d2b89d6f7c4.jpg)
이어 도대윤은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음악만이 답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일들을 많이 했다. 쥬얼리 창고에서 일하고, 바텐더도 했다"며 "최근까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매니저 일도 했다"고 밝혔다.
도대윤은 "장범준 매니저하면서 제일 많이 한 업무가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었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범준이가 일을 잘 안 잡으니까"라고 공감했다.
![해피투게더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5b047dc27ae9f.jpg)
유재석은 "정중하게 거절하는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고, 도대윤은 "AI한테 물어봤다. 1등 답변이 '다른 방송국도 거절했습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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