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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상위 포식자⋯'올킬' 포레스텔라, '불후' 왕중왕전 7연승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 첫번째 주자로 나서 올킬, 왕중왕전 7연승 대기록을 세웠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65회는 부활 40주년을 기념해 '2026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포레스텔라, 황민호X이수연, 리베란테, 박서진, B1A4가 출격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정면승부를 펼치며 전국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불후의 명곡 [사진=KBS ]

이날 경연의 주인공은 단연 '왕중왕전 최다 우승자' 포레스텔라였다. 포레스텔라의 왕중왕전 무대는 4년 만이다. 이들은 경연의 첫 번째 순서를 자진한 뒤, 안예은의 '창귀'를 선곡했다. 고우림의 묵직한 저음으로 포문을 연 포레스텔라는 한의 정서가 살아있는 창법과 창호 퍼포먼스로 단숨에 몰입감을 높였다. 주술을 외는 듯한 압도적인 하모니와 수십 명의 안무팀이 어우러진 장엄한 무대는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상대 팀인 리베란테 김지훈마저 "왜 6연승을 한 팀인지 체감했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포레스텔라의 독주가 이어졌다. 두 번째 순서로 나선 황민호X이수연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곡해 10대답지 않은 탄탄한 발성과 고음, 파워풀한 댄스로 레트로 바이브를 재현했다. 세 번째 주자인 리베란테는 SG워너비의 '내사람'을 오케스트라 선율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재해석해 웅장한 감동을 안겼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선곡, 시그니처인 장구 연주와 아이스 난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마지막 주자였던 B1A4는 심수봉의 '미워요'를 록 스타일의 샤우팅과 세련된 보컬 밸런스, 2세대 아이돌다운 내공의 댄스 퍼포먼스로 채웠다.

그러나 포레스텔라는 황민호X이수연, 리베란테, 박서진, B1A4를 차례로 꺾고 '1번 주자 올킬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26 왕중왕전 1부' 최종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불후' 최상위 포식자답다", "1번 순서로 올킬이라니 미쳤다", "무대 스케일에 도파민이 폭발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다음 주에 이어질 2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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