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결혼의 완성' 남궁민 "너였구나"⋯김대명 실체 한발짝 '시청률 5.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납치범의 실체를 밝혀낼 결정적 단서를 포착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4%,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결혼의 완성 [사진=KBS ]
결혼의 완성 [사진=KBS ]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와 고세윤(이설 분)의 생존을 담보로 긴박한 거래를 이어갔다. 강태주는 집안에 설치됐던 감시카메라를 폐건물 옥상에 재작동시키는 기지를 발휘해 노만희와의 통화를 유도했고, 30억 원에 불을 붙이려는 과감한 도발로 거래 주도권을 잡았다. 마침내 아내 고세윤과 눈물의 통화를 나눈 강태주는 "내가 데리러 가겠다"라며 약속했다.

그러나 거래 현장은 이수형(박병은 분)의 폭주로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장이 됐다. 복수심에 눈이 먼 이수형이 현장에 나타난 차량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나, 차 안의 인물은 노만희가 아닌 경찰로 밝혀졌다. 급히 현장을 빠져나온 강태주와 이수형이 갈등을 벌이던 순간, 어둠 속에서 돌진한 노만희의 차량이 이수형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노만희는 강태주에게 "거래는 끝이고 네 아내는 죽는다"라는 최후통첩을 보냈고, 이수형은 "아내를 구해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긴 채 숨을 거뒀다.

홀로 남겨진 강태주는 이수형의 흥신소에서 과거 단서들을 추적하던 중, 특이한 태양 모양의 스틸 단추 기록을 발견하고 자신이 진료했던 한 환자를 떠올렸다.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함께병원에 잠입한 강태주는 진료기록 차트를 샅샅이 뒤진 끝에 목소리 기억과 일치하는 환자를 찾아냈다. 강태주가 "허재일. 너였구나"라고 확신에 찬 눈빛을 빛내는 엔딩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같은 시각, 감금된 고세윤 역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했다. 쇳조각으로 결박을 푼 고세윤은 대들보 위에 숨어 기회를 엿봤다. 이수형을 살해한 뒤 광기에 휩싸여 망치를 들고 들어온 노만희를 향해 고세윤은 모래시계를 던져 타격을 입힌 후 감금방을 뛰쳐나갔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열어젖힌 문밖은 사방이 얼음판으로 둘러싸인 완벽한 고립 지대였고, 그 순간 뒤편에서 고세윤을 부르는 노만희의 서늘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안방극장에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19일 밤 9시 20분 6회 방송. '결혼의 완성'은 총 12부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결혼의 완성' 남궁민 "너였구나"⋯김대명 실체 한발짝 '시청률 5.4%'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