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영암군스포츠클럽,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겨루기 종합우승 쾌거


선수단 28명 출전해 금 16·동 5 등 메달 21개 휩쓸어
어린이부부터 주니어부까지 전 연령대 고른 활약… 체계적 육성 시스템 결실

[조이뉴스24 최지우 기자] 영암군스포츠클럽이 국제 태권도 대회에서 겨루기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태권도를 선도하는 명문 스포츠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영암군스포츠클럽(회장 최미순)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영암군스포츠클럽이 겨루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영암군스포츠클럽선수들이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체육회]

국내외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는 어린이부(초등 3~4학년), 카뎃부(초등 5~6학년), 주니어부(중학생), 시니어부(고등학생 이상) 등 연령별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격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총 28명의 정예 선수단을 파견한 영암군스포츠클럽은 어린이부, 카뎃부, 주니어부 등 참가한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환상적인 호흡과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 16개, 동메달 5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쓸어 담아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이번 성과는 특정 연령대에 치우치지 않고 초등부 유망주부터 중등부 주축 선수들까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영암군스포츠클럽의 탄탄한 선수층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의 성과를 완벽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세부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 카뎃 A리그 = 송주혁(-45kg·1위), 이정주(-61kg·1위), 박준우(-53kg·1위), 여선우(-41kg·3위), 유민국(-37kg·3위) △남자 주니어 A리그 = 최도진(-68kg·1위), 최재현(+78kg·3위) △여자 카뎃 A리그 = 권시아(-48kg·1위), 김주연(-44kg·1위), 양소원(-37kg·1위) △여자 주니어 A리그 = 김나율(-55kg·1위), 박시은(-59kg·1위), 유미주(-49kg·1위), 최현주(-55kg·3위) △어린이 B리그 = 김형빈(-39kg·1위), 김민준(-30kg·1위), 이정아(-34kg·1위) △여자 카뎃 B리그 = 포티마(-37kg·1위), 양정원(-41kg·1위) △남자 카뎃 B리그 = 김희찬(-57kg·1위), 김예성(+65kg·3위)

최미순 영암군스포츠클럽 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국제대회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 육성을 통해 지역 태권도 발전은 물론, 전국과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우수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쾌거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지도자들의 뜨거운 헌신, 그리고 스포츠클럽의 선진적인 육성 시스템이 삼박자를 이루어 빚어낸 최고의 결과”라며 “전남도체육회도 지역 스포츠클럽이 엘리트 선수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든든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무안=최지우 기자(tm0153@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영암군스포츠클럽,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겨루기 종합우승 쾌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