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순원이 '아파트'에서 지성과 찰떡 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단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능청스러우면서도 믿음이 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률 견인을 하고 있다.
정순원은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박해강(지성 분)의 가장 든든한 오른팔 '경남'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해강의 모든 계획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위기를 돌파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마다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환기시켜 극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배우 정순원이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375277d85e746.jpg)
특히 이번 '아파트'는 정순원과 지성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더 의미 있다. 두 배우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말보다 눈빛과 호흡으로 완성되는 브로맨스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서로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극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정순원의 진가는 캐릭터를 대하는 방식에서 더욱 빛난다. 웃음을 만들기보다 캐릭터를 먼저 완성하는 배우인 정순원은 '경남'을 끝까지 현실적인 인물로 표현하며 진정성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한다. 그래서 그의 코미디는 오래 남고, 캐릭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사랑 받을 수밖에 없다. 과장된 코미디가 아닌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연기로 극에 설득력을 더하고 공감을 만들어낸다. 해강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계속 보고 싶어지는 캐릭터로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아파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반응 역시 좋다. 지성과 탄탄한 시너지를 이뤄낸 정순원은 '아파트'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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