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그는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준영은 2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배우 이준영이 입대한다.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23fec58a84a309.jpg)
![배우 이준영이 입대한다.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8baa58b8fccf35.jpg)
이준영은 이날 자신의 SNS에 경례하는 이모지와 함께 삭발하는 사진,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지난달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라며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 지에 대해서도 참 많이 고민했다.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라며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러면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 이어 X 2"라고 덧붙였다.
이준영은 입대 전까지 열일했다. 8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포핸즈' 촬영을 마쳤으며, 미리 제작발표회 녹화도 진행했다. 또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 녹화도 마쳤다.
군백기도 미리 찍어둔 작품으로 채운다. 특별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엿같은 사랑'과 영화 '자필'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포핸즈'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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