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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황인엽x이혜리, 빗속 첫키스⋯'경성연가' 프로젝트 돌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과 이혜리가 빗속에서 첫 키스로 설레는 재회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4회에서는 함께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첫 키스 엔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그대에게 드림 [사진=ENA ]
그대에게 드림 [사진=ENA ]

방송에서는 우수빈의 진심이 그려졌다. 우수빈은 꿈을 잊은 채 살아가던 주이재에게 "이 이야기의 주인은 너야. 그 여정에 같이 있을게 내가, 끝까지"라며 깊은 용기와 신뢰를 건넸다.

우수빈의 따뜻한 응원에 주이재는 다시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글이 잘 풀리지 않고 답답함이 이어지자 주이재는 몰래 행사 진행 일을 하기도 했다. 이를 눈치챈 우수빈은 "우리 위대한 일을 하려는 거잖아. 대단한 걸 내놓는 게 위대한 게 아니야. 우리가 끝까지 가보는 것, 그게 위대한 거지"라며 다정하게 위로했다.

두 사람의 시나리오 공동 작업은 서로의 마음을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경성연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이야기하던 중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 주이재는 한 공간에서 일하는 설정값 때문이라며 마음을 다잡으려 애썼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우수빈을 향해 흔들리는 마음을 부정하던 주이재는 당황해서 밖으로 나갔고, 우산을 들고 찾아온 우수빈을 보자마자 다시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결국 주이재는 우수빈에게 먼저 입을 맞췄고, 빗속에서 설레는 첫 키스를 나눴다. 황급히 입술을 떼는 주이재와 그를 지그시 바라보는 우수빈의 밀착은 안방극장에 진한 설렘을 안겼다.

한편 서인욱(이상엽 분)과 최사랑(이지민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성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맞선 자리에서 만난 서인욱에게 첫눈에 반해 대뜸 연애를 제안한 최사랑과, 이에 당황해 우수빈의 전화에 일부러 애인이 있는 척 연기한 서인욱의 티키타카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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