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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는 지금, 고은아 캐스팅 전쟁중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에서 막내 금실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고은아가 영화와 TV 인기 예능드라마 캐스팅 러브콜에 이어 가요계에서도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고은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러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눈에 띄는 두각을 나타낸 영향으로 뮤직비디오 배우 캐스팅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는 음반 홍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으로 출연하는 배우의 이미지에 따라 그 결과가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최근 드라마, 영화, 광고 그리고 예능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신예 고은아가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은 당연지사.

수많은 뮤직비디오 러브콜 가운데 고은아를 캐스팅한 행운의 가수는 이서현, 광토, 설, 진영, 한창희 등 다섯 남자로 구성된 5인조 남성그룹 M.street다.

M.street는 라이브 무대를 위주로 활동하여 지난 1집 수록곡 'for my love'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M.street는 신예 고은아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를 필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하모니로 무장된 2집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M.street 뮤직비디오는 얼마전 사이보그 인간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임정희의 ‘사랑아 가지마’ 뮤직비디오와 KCM '태양의 눈물', 가비엔제이 '눈사람', 나얼 '귀로' 등을 연출했던 창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창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미지 영상이 주가 되는 새로운 감성의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 감독은 촬영 장소를 염두에 두고 시놉을 작성했을 정도로 사전 기획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소품으로 등장하는 차량을 수천만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들여 특수제작할 정도의 애착을 보이고 있다.

고은아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귀여움, 청순함, 신비로움, 상큼함 등의 여러가지 느낌을 고루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서 촬영되며, 후반작업을 거친 후 M.street 새 음반 발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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