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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수술 후 PTSD 와, 정신과 치료 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혜영이 폐암 수술 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밝혔다.

이혜영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 추천 아이템 영상을 게재하며 구독자와 소통했다.

이혜영 이미지 [사진=이혜영 유튜브 채널]
이혜영 이미지 [사진=이혜영 유튜브 채널]

이 영상에서 이혜영은 폐암 수술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진료를 받고 있다 밝혔다.

이혜영은 "폐암 수술이 3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6시간이 걸리면서 마취가 조금 일찍 깼다. 수술실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침대 위에서 신음 소리를 내고 있고, 병원의 차가운 분위기를 접하고 정신적인 충격이 왔다. 다시 기절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혜영은 "죽음에 대한 정신적인 고통이 생겨 병원에 말했더니 정신과 교수님을 소개해 줬다. 처음에는 매일 울었는데 이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또래 친구들도 정신과 많이 다닌다. 감기 걸리면 병원 가듯이 머리도 감기 걸릴 수 있는 거다. 무섭게 생각하지 말고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진단 후 폐 절제 수술을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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