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오현민이 '데블스 플랜3'을 통해 두뇌 서바이벌 무대로 복귀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현민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3'에 출연한다. 일찌감치 촬영도 마쳤다.
![오현민이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3c8d15cc362de.jpg)
오현민은 지난 2014년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최연소 참가자로 출전해 서바이벌 방송계에 데뷔했다.
20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성 출연진을 압도하는 번뜩이는 두뇌 회전과 독창적인 플레이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 방송된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최종 TOP3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비연예인 참가자 출신 중 역대 최고의 성적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던 오현민은 약 11년 간 별다른 서바이벌 출연 없이 일반 방송에 출연해왔고, 군 제대 이후에는 방송계를 떠나 학원 강사로 근무해 왔다.
오랫동안 서바이벌 무대를 떠나 있던 오현민이 자신을 발굴해 낸 정종연 PD와 다시 손을 잡고 '데블스 플랜3'에 전격 합류하면서 두뇌 서바이벌 애청자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특히 '더 지니어스' 우승자 출신이자 서바이벌계의 상징인 홍진호, Wavve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서출구 등 각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쟁쟁한 인물들이 한 데 뭉치는 만큼 레전드 서바이벌의 대통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가자가 상금을 두고 합숙하며 경쟁하는 두뇌 서바이벌이다. 순수한 두뇌 싸움 뿐만 아니라 정치, 배신, 공조 등 인간 본성의 심리전이 허용된다.
600평 규모의 대형 세트장에서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채 진행돼 출연진의 극심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현민이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3'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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