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제2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에나선다.
SM은 SAMG엔터와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아이돌 프로젝트(가제)'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애니메이션 IP 개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와 SAMG엔터 로고. [사진=SM, SAMG엔터]](https://image.inews24.com/v1/0fc17a8fc54da1.jpg)
'슈퍼히어로 아이돌 프로젝트(가제)'는 K-POP 세계관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결합한 IP 사업이다. 회당 20분 내외의 총 13편 규모 시리즈로 기획되었으며 2028년 글로벌 OTT 플랫폼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10대 청소년부터 2030 세대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하며, 아티스트 IP와 슈퍼히어로 서사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으로 K-POP 팬덤과 애니메이션 시청층을 동시에 겨냥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M은 작품에 삽입되는 주요 음악의 기획 및 제작은 물론, 가창과 퍼포먼스 전반에 참여한다. SM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음악 제작 노하우와 퍼포먼스 역량을 기반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을 넘어 음악, 콘서트, 매니지먼트, 영상 라이선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통합 IP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NCT, 에스파 등 글로벌 K팝 스타를 배출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다. SAMG엔터테인먼트는 3D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콘텐츠 기업으로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등을 제작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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