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40년 만에 '아침마당'에 첫 출연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또 나이를 잊은 동안 비결로 절제를 꼽았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함께'에는 연극 '오이디푸스'의 최수종이 출연했다.
![배우 최수종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f50feb98c20cd.jpg)
이날 최수종은 "데뷔 40년이 됐는데 '아침마당'에 출연한 건 처음이다. 이럴 수가 있나"라며 "글로벌한 시대에 우리 것을 알리려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왔다. 40년 만에 나왔다. 송구스럽다. 여러분을 만나 영광이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왕건'만 햇수로 4년을 찍었다. 데뷔를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했다. 현대극을 더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박철규 아나운서와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의 큰 아들이다.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 "KBS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다"라고 부연했다.
또 박철규 아나운서는 "장인어른보다 나이가 많으시다"라며 '최강동안'에 감탄했다. 알고보니 우현은 최수종보다 2살 동생, 이만기는 1살 동생, 송강호는 5살 동생이다. 최양락은 동갑이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현재 60대다.
최수종은 "비결을 물어보면 절제라고 한다.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있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있기 때문에, 운동하고 대본 보고 책보고 한다. 먹는 것도 많이 가린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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