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이 이혜리를 위해 거리두기를 결심했다.
2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6회에서는 우수빈(황인엽 분)이 주이재(이혜리 분)의 진짜 꿈을 위해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그대에게 드림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563e85961893c9.jpg)
이날 우수빈은 주이재가 과거 자신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큰 후유증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책감에 빠졌다. 이에 주이재는 과거에 연연하기보다 현재 자신에게 남아있는 꿈과 진심을 알아달라며 힘차게 트랙을 달렸고, "네가 진짜 미안하면 내가 더 달릴 수 있게 도와달라"라고 간절하게 애원했다.
꿈을 향해 눈을 반짝이는 주이재의 모습을 마주한 우수빈은 깊은 고민 끝에 마음을 다잡았다. 19살 때 전하지 못했던 "좋아해, 이재야"라는 고백과 함께 입을 맞춘 우수빈은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걸림돌이 될 줄 몰랐다. 네가 더 반짝거릴 수 있도록 여기서 멈추겠다"라며 이별 아닌 거리 두기를 선언했다. 첫사랑과 완벽히 헤어지고 동료로 남기로 한 두 사람의 아련한 미소가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심유건(백성철 분)은 배달 중 일어난 사고로 큰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팍팍한 현실 속 성공을 열망하던 그는 안수희(박지영 분)가 제시한 전속계약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오하나(이열음 분)와의 관계에도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8월 3일 밤 10시 7화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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