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해준이 비혼주의를 버리고 개그우먼 김승혜와 결혼한 과정을 전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 출연한 김해준은 "김승혜에게 호감을 갖기 전까지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라며 "김승혜가 진지하게 결혼할 생각이 아니면 연애할 마음이 없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해준 김승혜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6759e1bcffbb9f.jpg)
이어 "평생 비혼주의라 생각했기에 한 달 정도 깊이 고민했다. 결국 김승혜와 친구처럼 평생 재미있게 지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겨 가치관을 바꾸게 됐다"라며 "결심 후 만나자고 했더니 승혜가 그 자리에서 나를 남자친구로 소개해 주더라. 승혜 역시 내가 고민한 시간만큼 믿고 기다려줬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과거 연극 '잇츠홈쇼핑주식회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24년 10월 결실을 맺었다.
이날 조혜련은 "최근 임신 중인 김승혜 씨와 통화했는데 남편이 바빠서 함께 시간을 많이 못 보내면서도 남편 걱정뿐이더라. 사랑이 깊게 느껴졌다"라며 두 사람의 애정을 증언했다. 이경실 역시 "몸이 변화하는 시기인 만큼 남편이 곁에서 아껴줘야 한다"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해준은 "무조건 일찍 귀가하려고 노력한다"라며 10월 9일이 출산 예정일이라는 소식과 함께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깜짝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