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림-이승환의 이혼에 '제3자'로 거론되면서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 대만스타 소유붕(쑤유펑)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를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중국과 한국 언론이 인터뷰에서 한 자신의 농담을 진담처럼 잘못 보도하는 바람에 친구사이인 채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문제가 된 언론 인터뷰의 진실을 자세히 공개했다.
다음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소유붕의 전체 인터뷰 대화 전문.
[공고] 엄중한 해명과 사과!!!
지금 시각은 2006년 4월 5일 오후 11시 16분 마음이 무겁습니다.
4월 1일 당일 밤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저는 북경에서 America's cup 요트대회 콘서트에 참가했고 무대 뒤로 돌아와 기자들과 단체 인터뷰를 하는 현장에서 "듣자하니 채림이 이혼을 했고 당신이 제 3자라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와 채림은 줄곧 보통친구였을 뿐이었고 이른바 제 3자라는 이러한 어긋난 행위는 더욱이 없었기에 저는 근본적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날 공연을 마치고 기분이 좋았고요.그리하여 전체 인터뷰의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자: 소유붕 안녕하세요, 저는 xxx의 기자입니다. 저는 당신의 비밀이 하나만은 아닐 것 같은데요. 듣자하니 채림이 이혼을 했다는데, 대만뉴스에서 말하길, 당신이 제 3자라고 하더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실 그녀가 꽤 걱정이 되요
소유붕:당신들 이런 것도 다 아시는 거예요? 전 별로 할 말이 없는데요(무대 아래 한바탕 크게 웃고), 무슨 농담을 하는 거예요. 그런 거 없어요. 사실 우리는 좋은 친구사이일 뿐인데, 왜냐하면.. 사실.. 그래요.. 다들 비록 언어가 통하진 않았지만, 저는 우리가 과거 2년 전이죠, 우리는 그때 ‘정정애금해’랑 ‘양문호장’을 찍었는데, 사실 모두 정말로 친하게 지냈었거든요.
그녀는 그러니까 사귈만한 가치가 있는 친구죠. 그래서 저는 사실 여러분들과 거의 동시에 매체를 통해서 이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사실 아주 많이 놀랐어요. 그래요. 그래서요 이틀간 그녀에게 연락이 안되던데, 저는 사실 그녀가 꽤 걱정이 되요. 그래요.
기자:그럼 당신은 그녀가 왜 이혼을 했는지 아세요? 그녀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채림의 남편이 그녀를 몹시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소유붕: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무대 아래 웃음소리) 왜냐하면 우리는.. 알았어요.. 좋아요. 저 인정해요.. 저예요 되었나요.. (무대 아래 한바탕 크게 웃고).. 여러분들은 분명 즐거우시겠죠, 아니에요. 절대로 제가 아니에요!..왜냐하면 이전에 줄곧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몹시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그녀의 남편이 그녀보다 나이가 꽤 많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줄곧 생각하기를, 그녀는 과거 모두의 마음 속에서, 제가 보기엔 하나의 완벽한 결혼의 본보기였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생각에 그녀의 남편은 그녀에게 아주 많은 자유를 주었거든요. 그녀는 결혼한 후에도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었고, 중국에 와서 드라마를 찍을 수 있었고, 그리고 도처에 가서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그녀는 또 이전에 사적으로 당시 우리와 드라마를 찍은 몇몇 분장사, 코디네이터들과 함께 대만에 왔었는데, 다들 사실 모두 만났었죠, 맞아요, 아주 의외예요.
채림의 결혼은 하나의 완벽한 결혼의 본보기였다!
기자:그럼 당신들은 종종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지요, 유붕?소유붕: 사적으로 저랑 그녀는, 가끔 그녀의 통역과 연락을 하죠. 왜냐하면 저는 그녀와 말이 안 통하거든요.
기자:그녀는 지금 북경에 있어요, 그거 아세요?소유붕: 네 알아요.
기자:그럼 그녀를 보러 갔었나요?소유붕:저는 아직 연락이 안되었어요, 제 생각에 그녀는 요 이틀간은 분명 바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녀의 통역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녀가 잘 지내길 바래요.

그날 현장에 많은 인쇄매체와 영상매체 친구분들이 있었으니, 그날의 상황을 찾아내서 증명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길 다음날(그러니까 바로 4월 2일이죠) 저는 매체보도를 보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제 농담이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인지, 모두 제가 농담한 부분은 쓰지 않고, 단지 제 3자라는 소문을 해명하는 부분만 썼더군요.
방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가 듣기론 한국매체들이, 아마도 4월 1일 당일날 현장에 없었기 때문이겠죠, 제가 말하는 어투와 표정을 보지 못했을테니까요, 그래서 "소유붕이 채림 이혼의 제 3자라는 것을 인정했다"와 같은 이러한 보도들이 있었고, 또한 현재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져서 마치 이 일이 사실인 것처럼 게다가 더 확대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이러한 사정을 알게된 즉시 해명 성명과 함께 정중한 사과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림과는 친구의 선 이상을 넘은적 없다!
첫째, 채림양과 저 소유붕 본인은 여지껏 보통친구를 넘어서는 어떠한 우정도 있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욱이 제 3자가 될 어떠한 가능성도 없습니다.
둘째, 저 소유붕이 적절하지 못한 시간에 적합하지 않은 농담을 해서, 당사자들(채림양과 그녀의 전남편 및 양가 가족들 혹은 어떤 연관이 있으신 분들)께 어떠한 불편이나 곤란함 또는 상처를 주었다면, 이 자리에서 정중히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표합니다!!!
셋째, 4월 1일 당일 제가 했던 "저는 제가....라고 인정합니다"등의 말들은, 순전히 농담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언론 친구분들이 도와주시길 간청하며, 다시는 잘못된 것을 그대로 전하지 마세요. 근거없는 소문을 그만두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제발 다시는 무고한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