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종국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데뷔 31주년 소회와 함께 달콤한 신혼생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3회 '한 남자가 있어' 특집에는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석권한 연예계 유일무이의 주인공, 김종국이 출연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종국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5ac9afe6a71c43.jpg)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종국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96bc1996911e26.jpg)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25년 우정을 이어온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유재석이 터보 팬미팅 사회를 맡았던 첫 만남 비하인드부터, 강렬했던 별명으로 유명했던 안양 '김도끼' 시절 학창 시절 에피소드, 그리고 4수 끝에 대학 입시에 성공했던 사연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첫 결혼기념일을 두 달 앞둔 '새신랑' 김종국의 신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국은 결혼식 당시 통 큰 축의금을 건넨 유재석을 향해 "이 형 미쳤나 봐"라며 감탄했던 일화를 전하는 한편, "결혼이 너무 좋다. 풀지 못한 인생의 숙제에 마침표를 찍어 준 느낌"이라며 진한 만족감을 표한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딸이든 아들이든 생기면 좋다"라는 솔직한 생각을 밝히자, 유재석은 "김종국 아들로 태어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종국은 "미안하다. 먼저 사과할게"라며 즉각 사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는 김종국의 절친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인 박민철이 깜짝 등장한다. 박 변호사는 보통의 부부와는 사뭇 다른 김종국의 반전 신혼 면모와 이색 행보를 폭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에서 'K-축구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출격한 박지성과의 깜짝 만남까지 성사된 김종국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에는 대구의 슈퍼스타 백사자 남매를 돌보는 전근배, 정상용 사육사와 사직구장을 20년간 지켜온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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