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를 압도했다. 압도적인 스코어로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기대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스파이더맨'이 써내려갈 흥행의 새 역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9일 하루 동안 68만 838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8만 9635명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74b9763fb614fd.jpg)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직전 사전 예매량 93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급 오프닝을 기대케 했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무려 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호프'의 개봉 첫날 관객수 33만 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반응 역시 뜨겁다. 대부분 '브랜드 뉴 데이'라는 제목에 공감하며, 톰 홀랜드가 완성한 피터 파크의 성장 서사에 푹 빠져들었다. 상실과 상처, 외로움 속에서도 여전히 친절한 이웃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 챕터를 연 피터 파크를 열렬히 응원했다. 이런 피터 파크의 액션과 감정선 등을 완벽하게 연기해낸 톰 홀랜드에게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제 막 흥행 여정을 시작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남길지 기대가 쏠린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8만 7948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0만 7174명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으로 인해 관객수가 줄어든 건 당연한 결과였지만, 황정민의 사생활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호프'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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