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는 솔로' 32기에 사랑이 가득했다. 무려 네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광수-옥순을 비롯해 경수-현숙, 영호-정희, 영식-영숙이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68740aea8d4b9.jpg)
이날 '슈퍼 데이트권'을 딴 '솔로팀' 영철은 같은 팀이었던 영자에게 "어제 일을 만회해보자"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영자 역시 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말했다. 정희는 아직 제대로 데이트하지 못한 영호를 택했고, 순자는 영수에게 자신의 '슈퍼 데이트권'을 그에게 쓸 테니, 그의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써달라고 제안했다.
영수는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고 했지만, 순자의 설득에 결국 정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하지만 정숙은 영수가 자발적으로 자신을 택한 것 같지 않다며 내심 서운해 했다. 영수 역시 순자가 자신과의 가능성보다 정숙과의 인연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철과 영자는 '슈퍼 데이트'에서 그간 쌓였던 오해를 시원하게 풀었다. 영자는 영철에게 "나 오빠를 정말 좋아했다"고 뒤늦게 고백했고, 영철 역시 자신도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예민하게 행동했다며 사과했다. 그럼에도 영자는 "반복된 갈등으로 마음이 식었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면서 관계를 정리했다. 데이트 후 영철도 인터뷰에서 "서로 성격 차이를 느껴서 시작부터 끝까지 맞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른 사람을 좀 더 알아보지 못한 게 아쉽다"라고 밝혔다.
최종 선택의 날 가장 먼저 광수는 "굳게 닫힌 마음을 활짝 열어준 사람"이라며 옥순을 선택했고, 옥순도 광수를 택해 첫 번째 최종 커플이 됐다. 상철과 영수, 정숙, 순자, 영철, 영자는 차례로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경수는 "제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현숙에게 향했고, 현숙도 이에 화답했다. 영호는 정희를 선택했으며, 정희도 자신에게 믿음과 확신을 준 영호를 현실에서 더 알아가고 싶다며 그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영식과 영숙은 이변 없이 서로를 택했다.
총 4쌍으로 로맨스 대장정을 마친 32기를 이을 33기는 '모태솔로 특집'이다.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또 어떤 개성 강한 인물들이 등장해 색다른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