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치매의 증상, 진행 과정을 전하며 기억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꼭 진료를 받아보길 권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뇌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뇌 건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찬녕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정지향 이화여대 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손영제 서울시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찬녕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b8e0177a57707.jpg)
이찬녕 교수는 '일상을 무너뜨리는 치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치매는 갑자기가 아니라 뇌에서 서서히 조용히 진행된다. 건망증과는 달리 치매는 힌트를 줘도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주관적 인지장애, 경도 인지장애를 거쳐 치매가 된다. 경도 인지장애는 기억력과 사고력이 떨어졌지만 일상생활은 무리가 없는 상태다. 하지만 5년 이후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기억력이 떨어졌다 느껴지면 나이 탓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이찬녕 교수는 "치매는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해서 일상 생활을 못하는 증상이다. 알츠하이머가 60~70%이지만, 파킨슨병, 혈관성 치매 등도 해당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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