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치매를 늦출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뇌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뇌 건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찬녕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정지향 이화여대 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손영제 서울시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출연했다.
![정지향 이화여대 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c2121ff371fd4.jpg)
정지향 교수는 "치매를 100% 막는 건 어렵다. 다만 치매를 늦추는 방법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방법으로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매일 조금씩 뇌를 자극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 중 하나가 '신문 일기 쓰기'다. 그는 "일상이 단조롭다. 일기를 쓰는 건 큰 도움이 안 된다"라며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 읽기를 권한다. 신문 정독 후 육하원칙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 "손으로 쓰는 걸 추천하며 주 3회 이상 하면 인지 장애에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는 '코그니사이즈'다. 그는 "운동과 인지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인데, 신체 활동을 하면서 계산이나 기억 등 두뇌 활동을 함께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스도쿠, 체스, 바둑 등 전략 게임을 즐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자극을 주기 위해 방법이나 대상자를 바꾸는 걸 추천한다. 새로운 취미나 기술 배우기, 오늘 하루 기억할 단어 10가지를 정해서 저녁에 회상하기 등도 예방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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