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이자 CEO,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박진영이 청와대 회의를 공개한다.
오는 8월 1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진영의 청와대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진영이 청와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78ced7f0397bc.jpg)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그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코첼라'를 만들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패노메논(Fanomenon)' 프로젝트를 직접 브리핑한다. 여기에 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과 다양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박진영은 "K-컬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문화를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K-팝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힌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4대 기획사(JYP·SM·YG·하이브)가 뜻을 모으게 된 배경도 공개된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해외 정상회담 당시 각국 정상들로부터 "K-아이돌 응원봉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박진영이 직접 응원봉을 수소문해 전달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 세계 무대에서 더욱 커진 K-팝의 위상을 실감하게 하는 에피소드와 함께, K-컬처의 미래를 위한 세 사람의 진지한 논의가 펼쳐진다.
앞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7일 '패노메논'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밝혔다.
패노메논 시상식은 내년 12월 열린다. 패노매논 시상식은 가수들에게 상을 주는 게 아닌, 팬덤에게 시상하는 이른바 '팬덤 시상식'이다. 12월 2일 전야제가 열리고, 같은 달 3~12일부터 본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내년 5월 완공하는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을 비롯해 헤드라이너 공연과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대중위는 '페노메코' 시상식으로11일간 총방문객 52만명, 해외 관광객 20만명을 유치를 목표로 한다. 박 위원장은 "파생 경제 효과는 1조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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