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스 더 리그' 한국팀 캡틴으로 나선 기은세가 책임감과 승부욕을 느끼고 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30일 오전 ENA 예능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티파니 영과 뱀뱀, 한국팀 대표 노희영, 기은세, 이혜옥 PD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배우 기은세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ENA 신규 예능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638649c81083a.jpg)
'엑스 더 리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8개 팀, 40명의 최정상 글로벌 셀러들이 펼치는 커머스 국가대항전이다. 40명의 셀러들은 국가의 명예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100일 동안 치열한 셀링 전쟁을 펼치며, 이번 리그의 총 상금은 7억 원(50만 달러)으로 최종 우승팀에는 'Global No.1 Seller'의 타이틀이 주어진다.
메인 MC는 티파니 영과 뱀뱀이 맡는다. 한국 팀 오너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이 나서며, 팀 캡틴으로는 배우 기은세가 참여한다.
'한국팀 팀장'인 기은세는 "4개월 가량 열심히 촬영하고 실제로 미션에 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며 "한국 팀은 각자 팔 수 있는 분야가 뚜렷하다. 한국 팀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취향이 분명한 나라다. 그게 강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개인전이 아닌, 단체를 대표해서 나오는 건 처음이다. 책임감이 남다르다. 캡틴을 맡았으니 잘 이끌어 나가서, 우리나라가 상위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이었다. 1라운드를 하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저도 자세히 알 수 없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2라운드부터 열심히 잘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숫자로 증명하다보니 승부욕을 돋게 했다.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5라운드까지 헤쳐나갔다"고 말했다.
노희영은 "기은세가 이렇게 승부욕이 있는 사람인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1라운드 때 결과에 충격 받았다. 기은세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렇게 치열하구나' 생각했다"고 귀띔했다.
'엑스 더 리그'는 8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 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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