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김바다 작가가 시즌2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8월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수사극이다. 김바다 작가는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시청자분들 덕에 시즌2가 제작될 수 있었기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2' 김바다 작가 이미지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f421971cfecd6c.jpg)
김 작가는 "빠르게 시즌2를 구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연 '진이수' 캐릭터였다"라며 "만화적인 캐릭터라서 표현하기 어려웠을 텐데, 안보현 배우가 진이수 그 자체를 만들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새 팀장 주혜라 역의 정은채에 대해서는 "집념이 대단하고 외유내강 스타일인 주혜라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정은채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주혜라는 진이수의 머리 위에서 노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스케일에 대해서는 "진이수의 플렉스는 무한대"라며 "오프닝 에피소드부터 테러범들이 등장하고, 조폭, 마술사, 한국 무용가 등이 얽힌 살인 사건들이 펼쳐진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포일러라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진이수가 영화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플렉스 수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별출연하는 유승호에 대해 "유성원 캐릭터를 구축할 때 제일 먼저 떠올렸던 배우"라며 기대감을 전한 김 작가는 "못 하는 게 없는 재벌형사 진이수가 범인들을 통쾌하게 잡는 과정, 그리고 사건마다 터지는 진이수식 수사 플렉스를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재벌X형사2'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재벌X형사' 시리즈는 전대미문의 재벌 3세 형사가 재력과 인맥을 활용해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액션 코미디 수사극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 구성과 시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사이다 시리즈물로 자리 잡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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