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 남은 연애' 최예나가 소아암 투병 비화를 전했다.
31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은솔 김효진 PD, MC 이세영 정용화 도겸 최예나가 참석했다.
![가수 최예나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e3e8a6bf08fb5.jpg)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만약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나는 누구를 사랑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청춘들이 주어진 현재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최예나는 어린 시절 소아암으로 투병한 만큼 더욱 깊은 공감을 해줄 수 있었다고. 최예나는 "보면서 내가 가장 큰 위로를 받았다. 같은 상처를 입 밖으로 내뱉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같은 아픔과 상처가 있는 분들이 모여서 얘기를 꺼내면서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나 역시도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예나는 "남다른 마음을 느꼈다. 정말 공감이 됐고 나와 같은 아픔과 상처가 있는 분들도 방송을 보고 위로를 받을 것"이라 말했다.
'내 남은 연애'는 8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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