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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김숙, 최우수 여자 예능인상 "이럴려고 꿀벌 왔나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도라이버' 김숙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3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와 임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김숙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숙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도라이버' 김숙은 "오늘 연예인 구경을 하러 왔다. 오늘까지 '도라이버' 녹화를 하고 왔고 마치고 가야 하는데 기다려주고 있는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얼마 전에 집을 지었는데 꿀벌들이 와서 산채만한 집을 짓고 갔다. '큰 행운이 있을 거다'라고 하더라. 그 꿀벌들이 나에게 왔나보다. '도라이버' 팬들에게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SNL8' 김원훈은 '유재석캠프' 유재석과 이광수를 제치고 최우수 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김숙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원훈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원훈은 "우수상에서 기대를 했다. 시상식에 오면 수상소감을 준비 안하고, 상을 못 받았을 때 어떤 리액션을 할지 항상 준비한다. 상을 못 받으면 청룡 관계자 분들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으려고 했다. 상을 주셔서 살려드리겠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김원훈은 "쟁쟁한 선배들과 노미네이트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을 준 것은 열심히 웃음을 주기 위한 열정을 잘 봐준 것 같다"고 울컥했다.

신동엽 등에 고마운마음을 전한 그는 "아무 것도 없을 때 같이 해준 진세에게 너무 고맙다. 부족한 나를 너희들이 꽉꽉 채워줘서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눈물을 전했다.

남녀 우수 예능인상은 '도라이버: 더 라이벌' 주우재와 '자매다방' 정이랑이 수상했다.

남자예능인상(최우수-우수)은 김원훈(SNL 코리아 시즌 8), 신동엽(SNL 코리아 시즌 8), 유재석(유재석 캠프), 이광수(유재석 캠프), 주우재(도라이버: 더 라이벌)가, 여자예능인상(최우수-우수)은 김숙(도라이버: 더 라이벌), 이수지(SNL 코리아 시즌 8), 이은지(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정이랑(자매다방), 지예은(유재석 캠프)이 맞붙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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