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애를 만나기 위해 장래희망을 바꿔 입사를 이뤄냈다. 그리고 '덕.계.못(덕후는 계를 타지 못한다의 줄임말로 자신이 덕질하는 대상은 만나기 매우 어렵다는 뜻)' 공식을 깨기 위한 도전기에 나선다. 김혜준이 그리는 '최애의 사원'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최애의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 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 1회에서는 최애 이찬(차우민 분)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덕후 남다름(김혜준 분)의 인간 승리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애의 사원' 첫 방송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ae76c7744fec94.jpg)
남다름은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에게 덕통사고를 당한 뒤 덕질을 통해 인생의 원동력을 얻은 인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찬을 따라 장래희망까지 패션 마케터로 정한 남다름은 언젠가 최애와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로망을 가슴속에 품고 있다.
이에 남다름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마침내 이찬이 세운 패션 플랫폼 아펠로에 신입사원으로 당당히 발을 들이게 된다. 최애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이룬 가운데 남다름이 이찬을 직접 만나 성공한 덕후의 로망까지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최애 이찬을 만나기 위해 엄청난 경쟁률을 가진 대기업을 마다하고 패션 플랫폼 아펠로에 입사한 남다름은 업무는 물론 회식 자리까지 모두 참석하며 최애 이찬을 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덕후는 계를 타지 못한다'는 절대불변의 진리는 남다름에게도 통한다. 남다름이 빠진 회식 자리에 이찬이 등장하면서 인증사진까지 찍은 입사 동기들과 달리 남다름 홀로 이찬의 실물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 과연 최애를 보겠다는 마음만으로 이직까지 해낸 덕후 승리의 산증인 남다름이 최애 이찬을 만날 수 있으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애에게 직접 가는 능동적인 덕후가 되겠다고 나선 남다름의 고군분투기가 김혜준을 통해 얼마나 매력있고 사랑스럽게 그려질지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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