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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지창욱·나나의 위험한 로맨스⋯'스캔들', 9월 글로벌 공략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 나나가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의 중심에 선다. 이들은 치명적인 매력의 '스캔들'로 9월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넷플릭스 측은 새 시리즈 '스캔들'(연출 정지우, 극본 이승영 안혜송) 공개일을 9월 18일로 확정 짓고 홍보 계획을 짜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 현빈과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지창욱,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지창욱,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지창욱,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2003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배용준, 전도연이 출연했던 영화는 양반들 간의 치명적인 유혹과 배신, 복수로 얼룩진 이야기를 아름답고도 발칙하게 그려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352만 흥행을 기록했다. 이번 시리즈 역시 욕망을 가지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엄격한 유교 질서에 도전하듯 발칙한 사랑과 유혹의 내기를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아슬아슬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손예진은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갖췄지만, 여자로 태어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적 현실에 맞서 막후의 사랑 내기를 펼치는 조씨부인 역을 맡아 최고의 전략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지창욱은 조선 최고 바람둥이이자 관직에 오르는 입신출세보다는 쾌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조원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나나는 남편을 잃고 정절을 지키며 살아가던 중 자신에게 접근하는 조원을 끊어내려 하는 희연을 연기한다. 여기에 한선화, 강찬희가 출연해 탄탄한 라인업을 형성한다.

배우 지창욱,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지창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앞서 손예진은 넷플릭스 라인업 발표 당시 '스캔들'에 대해 "아름다운 조선시대 풍경과 한복, 한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시대 고증을 바탕으로 절제된 색과 여백이 공존하는 화면, 한국적인 미가 잘 드러난 한옥의 공간감까지 섬세하게 담겨있다"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올해 추석 기간 넷플릭스 야심작으로 선택된 '스캔들'이 막강한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볼거리 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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