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모태솔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5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감독 김장한/약칭 '엿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모태솔로 캐릭터 연기에 대해 "어려웠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정해인이 5일 서울 마포 호텔 나루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54f5ad402cf91.jpg)
그는 "제가 남중, 남고를 나왔다. 그 당시에도 배우를 꿈꾸는 학생이 아니었다. 대학도 가자마자 바로 군대를 갔다"라며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많이 있지는 않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기를 할 때 어떻게 해야지 고민하기 보다는 태하가 가진 성정에 집중하려고 했다. 연기하는 사람은 저지만, 저라는 인물의 색깔을 배제시키려고 노력했다"라며 "감독님과 얘기를 할 때도 저의 그런 모습을 보였나보다. 뚝딱거리는 모습, 허당기가 있는데 그걸 좋게 보셔서 "원래대로 하면 된다"고 하셨다. 큰 어려움 없이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2부작으로, 오는 8월 7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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