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응답하라 1988'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혜영과 고경표가 예능에서 만나 '찐친'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오는 7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류혜영이 16년 지기 찐친 고경표와 추억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류혜영과 고경표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2fd11ecaca8ca8.jpg)
류혜영과 고경표는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와 성선우 역을 맡아 연상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짝사랑과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스토리는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다.
실제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로, 16년 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행복한(?) 모습의 고경표가 약속 장소에 들어오는 류혜영을 해맑게 맞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만난 곳은 '냉면 러버' 인 고경표가 픽한 냉면 맛집으로, 두 사람은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 주문에 집중한다.
고경표의 추천 냉면을 먹은 류혜영이 감탄사를 연발하자, 고경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냉면을 비빈다. 고경표는 누구도 예상 못 한 냉면 '먹스킬'을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류혜영과 고경표는 대학 시절 추억 토크도 펼친다. 류혜영이 고경표가 없는 고경표의 자취방에서 고경표의 부모님을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류혜영의 중고거래 현장도 공개된다. 류혜영은 "짐을 비워내고 있는 중"이라며 중고 거래 플랫폼의 '무료 나눔'과 기부를 통해 쓰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혜영이 옷장에서 발견한 물품들의 사진을 찍어 '무료 나눔'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알람이 폭주한다. '무료 나눔'을 한 후 자신의 '온도'를 확인한 류혜영은 뿌듯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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