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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김정렬 "친형, 군 복무 중 구타로 사망⋯유골 못찾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정렬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친형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 앤 나잇 [사진=MBN ]
데이 앤 나잇 [사진=MBN ]

이날 방송에서 김정렬은 군 복무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친형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군 의문사 진상조사를 통해 형의 사망 원인이 가해자의 구타였음이 뒤늦게 밝혀졌고, 가해자의 사과로 명예를 회복했지만 유골을 찾지 못해 어머니가 오랜 세월 큰아들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했던 안타까운 비하인드를 전했다.

황기순 역시 과거 해외 원정 도박과 필리핀 불법 체류로 인생의 밑바닥을 겪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김정렬의 도움으로 한국에 귀국한 뒤 어머니를 찾아갔을 때 "살아와 줘서 고맙다"라며 큰절을 올렸던 어머니를 떠올려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재혼 후 얻은 지금의 가족을 통해 너무나 큰 보상을 받았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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