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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채윤 "중이염에 극도로 소심해져, 노래 부르며 극복"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정채윤이 중이염으로 고생했던 지난 날을 떠올렸다. 또 노래 덕분에 소심함을 극복하고 중이염도 고쳤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선 '신동을 찾아라' 본선 1조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정채윤, 이가영, 송나윤, 박차오름, 김태웅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정채윤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출연한 정채윤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정채윤은 "노래는 정말 소중한 존재다. 1년 동안 감기가 걸렸다 나았다를 반복했는데 심한 중이염을 앓았다. 아프고 답답했다. 귀에서 나는 웅웅거리는 소리 때문에 사람들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학교에서 입모양으로 말을 이해하다 보니 신경 쓴다고 하루 종일 인상을 썼다. 예민하고 자신감이 없어져 극도로 소심해졌다. 혼자 지냈다"라며 "부모님은 혹시 제가 못 듣게 될까봐 걱정하며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이모부가 동요를 부르길 권했다. 신기하게도 노래를 부르면 편안한 얼굴로 변하더라"라며 동요를 부르다 국악, 트로트에 빠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제 소심한 아이가 아니다"라고 밝힌 그는 "노래를 부르니 학교에서도 인기좋은 '인싸'다.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치료 받아서 중이염도 고쳤다.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 노래 열심히 부르겠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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