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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리랑', 日 오리콘서 새 기록 썼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새 기록을 추가했다.

12일 오리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실물 앨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판매량을 더한 '합산 앨범 랭킹'(8월 17일 자)에서 누적 1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00만 포인트 돌파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현지 인기 가수 스노우맨(Snow Man),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아리랑'은 지난 6월 발표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6’에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또 하나의 성적을 추가했다. 12일 기사에 따르면 2020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넘었다. 아마존 뮤직, 스포티파이, 라인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악 플랫폼의 재생 수와 루미네이트가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 조회 수 등을 합산한 집계다. 10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해외 곡은 'Dynamite'가 최초다.

'Dynamite'는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곡으로 같은 해 9월 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정상을 꿰찼다. 일본에서는 2021년 종합 송 차트 빌보드 재팬 '핫 100'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중으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을 찾는다. 22일과 23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스타디움 무대에 서고 27일과 28일 미국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이들은 초 총 4회에 걸쳐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북미 투어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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